앤하우스

지난번 소품 샀던 다솜이 엄마랍니다.

얼마되지 않는 소품을 가지고 전화로 많이 힘들게 해도 전혀 내색도 않고 친절히 상담해 주신 분에게 이제사 인사 보냅니다.

결제완료 하고 물건 보내기 전에 또 다시 전화 해서 가입 적립금 사용 할줄 몰라서 다시 취소 하고 하면 안되겠나고 졸랐는데.....게시판 보니 저 말고도 이런분이 더러 있는가  싶네요 ^ ^

고객님께서 취소하고 뭐 하고 번거로우시면 저희가 물건편에 적립금 현금으로 보내드리겠다고 해 주셔서.....아마 여러번 이런경우가 있었던게 분명하네요...ㅎㅎ

봉투에 인사카드와 함께 날라온 적립금 금액보다 더 큰 정성을 느끼겠다라구요...

앞으로도 자주 들를거고...잘 부탁 합니다~앙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