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섬세한 조각은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직접 조각을 하게된다는거....
보면 볼수록 느껴지는게.... 한두개 만드는것도 아니고 저 어려운과정을 한 제품을 생산해낼때 수백개를 만든다고 들었는데 조각칼을 가지고 일일이 조각을 하는데 같은디자인으로 수백개를 어떻게 만드는지.... 만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.
거기다 칠공정까지 다 거쳐서 완성품이 나올때까지 무수한공정을 거쳐야한다는뜻인데..
오마이갓!!
깍두기가구에 익숙한 우리의 정서에 엔틱가구의 가격이 비싼건 알았지만,
왜 비싼줄은 생각해보질 않았는데...
저 가구를 만든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비싸다는 말이 쏙 들어갈거같아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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